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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서울보다 약간 넓은 작은 도시 국가입니다. 싱가포르 인구도 서울의 절반 정도인 540만 명 정도입니다. 반면에 싱가포르 여행객은 매년 1000만 명 이상을 달성하고 있어 싱가포르 총인구의 2배 수준이 매년 싱가포르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행하기 좋은 나라로 알려진 싱가포르 여행하기 좋은 계절과 비행시간 정리해봤습니다.
** 모르면 손해
싱가포르 비행시간 및 기본상식
싱가포르는 화교 74%와 말레이인 13%로 구성된 아시아의 대표 도시 국가입니다.
언어는 영어와 말레이어를 주로 쓰고 있으며, 화교가 많은 국가인만큼 중국어로도 어느 정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서울보다 약간 더 큰 정말 작은 국가임에도 1인당 GDP가 전 세계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잘 사는 국가입니다.
싱가포르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예를 들어 한국이 오후 6시이면, 싱가포르는 오후 5시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싱가포르까지 직항으로 약 6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싱가포르 여행하기 좋은 계절
싱가포르는 1년 내내 덥고 습한 날씨를 보입니다. 아래의 싱가포르의 연중 날씨를 보면 최고 평균 기온이 31~32도 사이로 매우 일정합니다.
따라서, 싱가포르는 언제 가도 덥고 습한 것은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만, 싱가포르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강수량으로 결정됩니다.
아래 표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싱가포르는 11월~1월에 비가 정말 많이 옵니다.
특히 12월이 비가 가장 많이 오며 12월 한 달 중에 절반은 비가 내린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11월~1월은 비 때문에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한국이 겨울에 많이 춥기 때문에 의외로 11월~1월에 많이 가기는 합니다.
그래서, 싱가포르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2월~10월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7월과 8월에 축제와 행사가 많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극성수기 시즌이기도 합니다.
선착순으로 대만 정부에서 대만 여행하는 분들께 한국돈으로 20만 원 지원하고 있으니 아래의 내용 참고 바랍니다.
결론
싱가포르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우기인 11월~1월을 제외한 2월~10월입니다.
싱가포르는 1년 내내 덥고 습하기 때문에 언제 가도 더위를 피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비를 만날 가능성이 적은 2월~10월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