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부산 날씨와 옷차림 알아보자 (5월 초와 5월 말)

부산은 제주도를 이은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인데요.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영화, 야구, 축제 등 부산하면 떠오르는 것이 굉장히 많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날씨가 매우 중요한 만큼 5월의 부산 날씨와 옷차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다만 날씨에는 변수가많기 때문에 아래의 내용은 참고만 하고 여행 가기 전에 꼭 일기예보를 확인해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5월 부산 날씨

5월 부산 월 평균 최저 기온은 14도이며, 최고 기온은 22도입니다.

반면 서울의 월평균 최저 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기온으로만 보면 서울보다 약 1-2도가량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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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기온만 보면 5월의 부산이 서울보다 더울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 텐데요.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서울보다 습하지 않고 바닷바람이 불어 비교적 선선한 편입니다.

 

그래서, 5월의 부산은 서울보다는 날씨가 선선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많습니다.

 

부산 5월 초와 5월 말 날씨

 

다만, 같은 5월이라고 해도 부산의 5월 초와 말의 날씨는 다릅니다.

 

5월 초에는 최저기온이 보통 10도 초반에 최고 기온도 22도 이상은 잘 올라가지 않아 완전한 봄날씨를 보입니다.

반면에 5월 말로 갈수록 조금씩 습해지면서 최고기온이 25도를 넘기는 경우도 자주 보입니다.

따라서, 부산의 5월 말은 봄보다는 여름에 가까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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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부산 옷차림

옷차림 또한 5월 초와 말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5월 초에는 반팔을 입으신다면 반드시 봄재킷 정도는 입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반팔을 입기는 쌀쌀할 수 있기 때문에 추위를 타시는 분이라면 봄 긴팔 옷을 입고 봄재킷도 같이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요즘은 더위가 빨리 찾아오는 만큼 5월 초에도 반팔을 입고도 여행하기 무리는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교차도 크고 바다 근처는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얇은 재킷은 필수적으로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5월 말은 초여름 날씨에 가까워지기에 반팔로 활동해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특히 낮에는 긴팔보다는 반팔이 여행하기에 더 적절한 옷차림입니다. 다만 5월 말에도 최저기온은 10도 중반 정도를 보이기에 아침과 저녁에 조금 쌀쌀할 수 있는 봄날씨를 대비하여 얇은 재킷정도는 챙겨갈 것을 권장합니다.

 

날씨에는 항상 변수가 많고 특히 최근 들어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많은 만큼 위에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여행가시기 전에 일기예보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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