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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여행

오사카 8월 날씨와 비오는 날 알아보기

메디컬마인드 2023. 8. 9. 09:50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 도시인 오사카에는 날씨가 무더운 8월에도 관광객이 끊이질 않습니다. 8월의 오사카 날씨와 비 오는 날 알아보겠습니다.

오사카의 8월 최저 평균 기온은 25도이고, 최고 평균 기온은 33도입니다. 서울이 8월 최저 평균이 21도, 최고 평균이 29인 점을 감안하면 오사카의 평균 기온은 4도 이상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8월의 오사카는 35도가 넘는 폭염일이 연일 이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오사카 시내에는 빌딩이 많고 나무가 적어 낮에 장시간 걷기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한국도 여름에 굉장히 덥고 습하지만, 오사카를 다녀온 많은 한국 관광객들은 한국보다 오사카가 더 덥고 습하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여행을 가실 때는 선크림, 샌들, 양산, 모자, 선글라스 등 여름 용품들을 잘 챙겨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사카의4월과 5월의 날씨와 옷차림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확인 가능합니다.

오사카의 8월 강수량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장마로 비교적 6월과 7월이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반면에 8월은 6,7월에 절반 수준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일본도 8월이 태풍 시즌이기 때문에 간혹 태풍으로 일시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몰아칠 수 있기 때문에 여행 가기 전에 반드시 날씨 한 번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8월에 후쿠오카 여행 계획도 있으시다면 아래에 후쿠오카 8월 날씨도 참고해보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