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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여행

5월 오사카 날씨와 옷차림 알아보자 (5월 초와 5월 말)

메디컬마인드 2023. 4. 14. 18:52

5월의 오사카는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다만 여름이 비교적 빨리 찾아오는 오사카는 한국의 5월보다는 더울 수 있습니다. 오사카의 날씨를 모르고 갔다가 예상치 못한 날씨에 힘겨운 여행을 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 오사카 5월 날씨와 옷차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5월 오사카의 평균 최저기온은 15도이며,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서울과 비교해도 평균기온이 약 3도 정도 높습니다.

서울과 비교를 해도 비록 3도의 차이를 보이지만 여름에 가까워지는 5월의 오사카는 생각하신 것보다 더 더울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이상 기온으로 여름이 더 빨리 찾아오고 있기 때문에 5월 초만 되어도 반팔로 활동이 가능한 경우가 오사카에서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5월 초에도 최고기온 25도를 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여름 날씨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여전히 아침에는 10도 초중반에 머무를 때가 많기에 여름옷을 입기에는 제법 쌀쌀할 수 있습니다.

5월 말에는 낮 최고 기온이 20도 후반까지 올라가는 여름 날씨를 자주 보이며, 아침 최저기온도 20도를 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오사카 5월 말은 한국의 초여름 날씨와 얼추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혹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봄날씨를 보이는 5월의 오사카이기에 반팔은 필수로 챙겨가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만 5월 초에는 일교차가 크고 아침과 밤에는 반팔로 활동하기에는 쌀쌀할 수 있어서 얇은 봄재킷 정도 챙겨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5월 말은 초여름에 입을 반팔 반바지도 괜찮습니다. 다만 추위를 많이 탄다면 오전에 가볍게 걸칠 재킷정도는 있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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